“K-의료기기, 전 세계 미세수술 분야 판도 바꾼다” 메디씽큐, 美 박스터에 독점 공급…글로벌 시장 정조준

6개월간 정밀 검증 완료, 'ㅅㅇ(SHIYA)' 솔루션 기술력 및 안정성 세계 수준 입증
박스터 브랜드로 글로벌 100여 개국 동시 공략…K-의료기기 글로벌 표준화 선언

Photo Image
글로벌 미세수술 시장을 겨냥한 메디씽큐의 차세대 3D 수술 시각화 솔루션 'ㅅㅇ(SHIYA)'

혁신 의료 시각화 솔루션 전문 기업 메디씽큐(MediThinQ, 대표 임승준)는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기업인 미국 박스터(Baxter, Synovis MCA, 대표 마이클 캠벨)와 자사 핵심 제품인 3D 수술 시각화 솔루션 'SHIYA(ㅅㅇ)'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6개월간 진행한 철저한 기술 검증을 통과한 결과로 향후 'SHIYA'는 박스터 브랜드로 전 세계 미세수술 현장에 공급돼 글로벌 시장 핵심 솔루션으로 굳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미세수술 분야 핵심 플레이어인 미국 박스터가 메디씽큐 솔루션을 자사 브랜드(OEM)로 도입해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단순한 유통 계약 차원을 넘어 메디씽큐 'SHIYA'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임상적 안정성을 확보했음을 세계 시장에 증명한 셈이다.

'SHIYA'는 기존 광학 현미경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3D 수술 시각화 플랫폼(3D Surgical Visualization Platform)'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최대 20배율 고해상도 3D 이미지 구현 △자사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와 결합을 통한 인체공학적 수술 환경 제공 △실시간 영상 공유 및 4K 녹화 기능을 통한 교육 효율성 극대화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수술 피로도는 대폭 낮추고 수술 정밀도는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hoto Image
박스터 그룹의 자회사 SMCA(Baxter, Synovis MCA)의 마이클 캠벨 대표(왼쪽)와 메디씽큐(MediThinQ)의 임승준 대표.

SHIYA의 임상적 가치는 이미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JPRAS Open(2025)'에 게재된 데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성형외과 학술지인 'PRS(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26)'에도 관련 연구 논문이 게재되는 등 홍준표 교수(메디씽큐 CMO) 연구팀의 학술적 성과를 통해 그 가치가 거듭 입증되고 있다. 해당 연구들은 디지털 엑소스코프 기술이 미세수술 현장에 가져올 혁신적 변화와 더불어 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AR) 기반 수술 기법으로 확장 가능성을 연속적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업계와 학회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메디씽큐는 박스터의 강력한 글로벌 영업망과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의료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스터가 구축해온 미세수술 분야의 탄탄한 네트워크는 메디씽큐 솔루션의 빠른 글로벌 시장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씽큐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향후 AI 수술 계획 통합 등 '3D 수술 지능화(3D Surgical Intelligence)'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박스터 공급망을 타고 입증될 글로벌 시장성은 현재 추진 중인 IPO 준비에도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임승준 메디씽큐 대표는 “박스터와 파트너십은 메디씽큐가 전 세계 수술실의 중심에 설 준비가 되었음을 입증한 결정적 성과”라며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술실의 판도를 재편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K-의료기기 혁신 가치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메드테크(Medtech)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씽큐는 독자적인 영상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수술용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와 3D 시각화 플랫폼을 통해 수술실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메드테크(Medtech) 혁신 기업이다. 아이즈 업(Eyes Up)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스코프아이(SCOPEYE)'와 차세대 디지털 엑소스코프 'ㅅㅇ(SHIYA)' 등을 통해 의료진에게 최적의 수술 환경을 제공하며 전 세계 의료 현장 혁신을 이끌고 있다.

Photo Image
메디씽큐 CMO 홍준표 교수(왼쪽 세 번째)가 SHIYA 시스템을 이용해 미세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4명 사용자가 동일한 영상 피드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해주는 1:4 구성 방식에 주목할 만하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