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국내 최대 문구 페어 '인벤타리오(INVENTARIO) 2026'에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인어로 '물품 및 문건에 관한 기록물과 목록'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인벤타리오'는 다양한 창작 도구와 문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큐레이션 행사다.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포인트오브뷰'가 기획·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인벤타리오는 5일간 총 2만5000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규모를 확대해 총 103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올해 행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네이버는 관람객이 매끄럽고 몰입감 있게 행사를 경험하도록 행사 정보 탐색부터 행사장 방문, 제품 구매와 후기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행사와 관련된 관람의 모든 온·오프라인 여정 전반을 네이버 서비스로 지원한다.
먼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 기능으로 관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 정보도 확인가능하다. 네이버 지도의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해 코엑스 안에 위치한 행사장까지 경로를 안내한다.
관람객 확인과 체크인 절차도 네이버페이의 안면 인식 출입·인증 기술 '페이스사인'으로 간소화했다. 네이버페이에 '페이스사인'을 미리 등록하면, 전용 패스트트랙으로 대기 없이 전시회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사 부스에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페이 커넥트'가 설치됐다. 관람객이 현금·카드·QR·간편결제·근거리무선통신(NFC)와 '페이스사인'을 통한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까지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원하는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행사장 중심부에는 '네이버 라운지' 공간을 조성했다. 네이버 창작 생태계 관련 전시와 관람객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네이버웹툰, 블로그, 지식인(iN) 등 네이버 서비스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벤타리오 2026'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플라츠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으로 판매한다.
최소현 네이버 부문장은 “네이버의 서비스와 기술을 활용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의 온·오프라인 여정 전반이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편의와 혜택을 누리도록 서비스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