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GTEP사업단, 식품박람회 '타이펙스'서 제품 홍보 등 해외 개척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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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GTEP사업단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타이펙스' 참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소속 학생 10명이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인 '타이펙스 2026(THAIFEX 2026)'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제품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 국립목포대 GTEP사업단은 농수산식품 분야 협력기업 8개사(완도바다, 해여름, 대륙식품, 마린테크노, 부각마을, 유기농마을, 바다명가, 인테이크)에 학생을 파견했다. 학생들은 제품 홍보, 현지 시장조사,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등을 수행했다.

박람회 기간 학생들은 협력기업을 도와 100여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협력기업의 신규 거래선 발굴과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THAIFEX는 글로벌 식품산업 흐름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50개국에서 9만4000여 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김혜진 학생(교육학과 4년)은 “세계 각국의 식품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실제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 활동을 수행하면서 글로벌 무역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GTEP 사업은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전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역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무역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립목포대는 2015년부터 계속하여 운영하고 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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