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루패션디자인고, 6회 홈커밍데이 '친정 오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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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열린 세그루패션디자인고 홈커밍데이 친정오는날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행사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제공〉

세그루패션디자인고(교장 조돈선)는 졸업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 만나는 제6회 홈커밍데이 '친정 오는 날' 행사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창한 날씨 속에 80여 명의 졸업생이 모교를 찾아 재학생, 교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브릿지 학년제 및 후학습, 금융교육, 블로그·SNS 마케팅 특강, 체형 분석 및 스타일링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과 립스틱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재학생과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이고 동문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2024년 졸업생 최모 씨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선생님들을 다시 만나 반가웠다”며 “학교 시설과 실습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실용적으로 개선된 점이 인상적이고, 특히 체형 분석과 스타일링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도 자신의 이미지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가 졸업생도 “브릿지 학년제와 선취업 후진학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도움되는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졸업 후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진로를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취업지도부장 교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남의 자리를 넘어 졸업생 간 취업 정보 공유와 실질적인 경험 전달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업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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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루패션디자인고 홈커밍데이인 친정오는날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뷰티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제공〉

추경애 기자 ke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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