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바이오글로벌, 제61회 발명의 날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 수상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핵심기술 기반 글로벌 사업화 행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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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유스바이오글로벌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제61회 발명의 날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스바이오글로벌(대표 유승호)는 지난달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개최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 유공 포상은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하고, 발명인 사기 진작과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연구개발, 인증, 품질관리, 생산,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창업 후 혈관줄기세포 기반 배양배지 기술, 창상피복재 의료기기 개발을 주도해왔다. 혈관줄기세포 무이종 배양배지 기술을 고도화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 이를 기반으로 세포 배양 소재와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을 축적해왔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창상피복재 제품을 개발해 미국 FDA Class I 등록, ISO 13485 인증, KGMP 인증을 확보하며 국내외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연구단계에 머무르기 쉬운 바이오 기술을 실제 의료 현장 및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연결한 성과로 평가된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지식재산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외 특허 권리화 실적을 축적했으며,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특허 출원 및 진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개발을 핵심적인 성장축으로 삼는다. 글로벌 혁신특구에 입주기업으로서 일본 쇼난 아이파크에 입주해 쇼난 카마쿠라종합병원과 함께 재생의료 제도와 연계한 세포치료제 임상 PoC 연구를 진행 중이며, 미국 FDA에도 IND 접수 준비를 통해 세포치료제 제조, 품질, 규제 대응, 해외 실증 전략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지영 유스바이오글로벌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유스바이오글로벌이 축적해 온 바이오의료 발명기술 실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무이종 배양배지, 창상피복재 등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국내외 규제와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사업화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앞으로도 핵심 발명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바이오소재, 의료기기 분야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미국 및 일본 등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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