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특별전 개최

Photo Image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The Screen Experience)' 전경

제네시스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1일부터 두 달간 미국 뉴욕의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열린다.

제네시스는 마릴린 먼로 재단 소유주인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협력해 전시를 기획했다.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한 혁신가로서의 먼로의 삶을 제네시스의 도전·혁신 스토리와 투영해 스토리텔링 및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먼로에 대한 전통적 인식을 보여주는 '더 헤드라인 룸', 할리우드 시스템에 맞서 제작사를 설립한 일화를 다룬 '마릴린의 사무실', 소장품과 의상을 전시한 '더 배니티', 평범한 여성이 아이콘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그린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 미래를 그려보는 '뉴 비기닝즈 홀' 등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제네시스 하우스 내 라이브러리에서는 먼로의 개인 소장 도서 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전시를 통해 브랜드 출범 7년 만인 2023년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달성하고 지난해 15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을 관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전시는 대중적 이미지를 넘어 먼로의 도전과 혁신의 서사를 재조명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제네시스의 스토리와 연관성이 깊은 전시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방향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