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블유엠은 모바휠과 협력해 도로 주행 환경에서 노면 상태를 수집·분석하는 기술 검증(PoC)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에 이동형 노면 감지 센서를 달아 카메라나 라이다로 파악이 어려운 블랙아이스, 결빙, 젖은 노면 등 도로 표면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할 계획이다.
기존 시각 센서로 파악하기 어려운 노면 상태를 분석해 자율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에스더블유엠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모바휠은 이동형 노면 감지 센서 '이지웨이 V(EG-Way V)' 개발사다. 이지웨어는 음파 기반 센서다.
에스더블유엠 관계자는 “자율주행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량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실제 주행하는 노면 상태에 대한 정밀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라고 말했다.
모바휠 김민현 대표는 “기존 시각 센서가 놓치기 쉬운 도로 표면 상태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음파 기반 피지컬 AI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