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반도체가 'HV(High Voltage) 광반도체' 기술이 미국·유럽·아시아 글로벌 주요 자동차 4개 업체에서 양산을 시작했고, 연내 10개 모델로 확대 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은 광반도체 칩을 마이크로화해 기존 3V 발광다이오드(LED)가 아닌 12V 구동을 단일 칩으로 구현하는 기술과 고전압(HV) 구동 드라이버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단일 칩에 '다중 P-N 접합'을 통해 별도 부품을 최소화해 인쇄회로기판(PCB) 설계를 단순화 하고, 부품 수와 발열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기존 3V LED 대비 드라이버 비용을 20% 줄이고 전력 소비도 10%나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전장 시스템 단순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매튜 프라스 서울반도체 북미 영업 COO는 “'HV 광반도체' 기술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해 연내 글로벌 10대 자동차 회사에 신규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