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D2C 전환 성공사례 모았다…카페24, 11일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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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카페24〉

카페24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FKI플라자에서 제조사 소비자직접판매(D2C) 전환의 성공 공식을 전하는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픈마켓과 유통사에 의존하던 제조사들이 자사몰 중심 구조로 체질을 바꾸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24는 제조사가 자사몰 구축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 글로벌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데이터 기반 D2C 마케팅, 글로벌 진출 전략, 평생 고객을 만드는 엔드유저 고객만족(CS)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실제 D2C 전환에 성공한 제조기업들의 발표도 마련했다.

이유식 재료 전문 브랜드 베리네이처는 '고객 접점을 강화한 베리네이처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기업은 2023년 9월 카페24 자사몰 오픈으로 D2C 전환을 본격화했다. 오픈마켓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몰·앱·라이브방송·CS까지 고객 접점을 하나로 연결했다. 그 결과 올 1분기 자사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27.6%까지 올랐고, 분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자연 치유 온열 제품 제조기업 들꽃잠은 '공장에서 브랜드로, 들꽃잠의 온도 철학'을, 곡물 기반 스낵 전문 기업 개미식품은 '한정된 인력으로 최대 효율을 만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현장에는 1:1 맞춤 상담 부스를 운영, 통합 컨설팅 형태의 상담을 지원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카페24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사가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몰과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확인하는 자리”라면서 “실제 제조기업의 D2C 전환 사례와 카페24의 산업 특화 지원 체계를 통해 제조 기반 사업자들이 새로운 성장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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