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수 신임 산림청 차장 취임…“산림재난 대응·산림복지 강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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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수 산림청 차장

정부가 27일 신임 산림청 차장에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을 임명했다.

임 신임 차장은 2005년 행정고시 기술직 48회로 공직에 입문해 북부·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대변인, 기획재정담당관,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지정책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며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정책 기획과 현장 대응 능력을 두루 갖춘 실무형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조직 내에서는 원활한 소통과 합리적 업무 추진 스타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임 차장은 남부지방산림청장 재임 당시 2026년 봄철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대형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 역량 확보에 기여했다.

또 산림복지국장 재직 시 제2차 숲길조성계획 수립을 주도하고, 충남 태안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까지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요 산림 정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산림청은 인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재난 관리, 산림복지 확대 등 주요 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우선을 두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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