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 11일까지 '2026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트래블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R&D 선정기업 또는 졸업기업이며, AI 활용·스마트모빌리티·핀테크·지속가능 관광 등 4개 분야에서 총 8개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연말까지 기업당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관광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글로벌 관광 실증(PoC)·해외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등 해외 진출 특화 프로그램도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올해 관광플러스테크 사업에 선정된 7개 기업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공간컴퓨팅 기반 실내 AR 내비게이션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적용한 '하이퍼클라우드', 대규모 페스티벌에서 스마트 관광 환경을 구현한 '퀸즈스마일', 중소 렌터카 사업자용 AX플랫폼으로 글로벌 실증에 나선 '공카' 등이 대표적이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