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 광주음악창작소는지역 음악산업을 이끌어갈 역량이 있는 지역 뮤지션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 뮤지션 제작지원 사업'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광주 거주자 또는 광주 소재 학교 재학생·졸업생(최근 8년 이내) 중 장르에 상관없이 미발표 창작곡을 1곡 이상 보유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하는 총 6팀 내외의 뮤지션에게는 음원 및 음반 제작 전반에 걸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싱글부터 정규 음반까지 팀별 선호도와 장르에 맞춰 최대 10곡까지 제작을 지원하며 녹음·편곡·세션·믹싱·마스터링은 물론 음반 디자인과 뮤직비디오(MV) 제작까지 음반 발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참여 뮤지션들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반의 공간음향 전문 기업 오디오가이가 수행사로 참여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보장한다.
여기에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수상자인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Ra.D(라디)'와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의 아티스트 발굴·음반기획 전문가(A&R)인 OCEANCAVE 배수정 대표 등 5인의 전문 멘토진이 워크숍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이들은 뮤지션별 1:1 멘토링과 디지털 아티스트 홍보자료(EPK·Electronic Press Kit) 작성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아티스트 브랜딩 및 홍보 전략 중심의 실무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완성된 음원은 국내·외 주요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발매·유통하며, 이후 쇼케이스 및 지역 연계 공연 등 후속 홍보 마케팅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뮤지션은 6월 4일까지 GICON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할 수 있다.
이경주 원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 인프라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역 내 잠재력 있는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광주음악창작소와 함께 성장할 지역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