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6월 5일까지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기업 3개 사를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는 7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기관·기업 홍보관 운영, 바이어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본사, 주사무소나 공장 중 어느 하나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전시·판매·상담이 가능한 자체 제품을 보유한 제조업체다. 도는 이 가운데 3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를 위한 부스 사용료와 기본 장치를 지원한다. 다만 물류비, 물품 임차료, 교통비 등은 참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도는 박람회 참가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판매와 상담을 지원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참가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수요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개선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참가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형성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남 중소기업이 수도권 소비자를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적극 참여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