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올바이오파마가 글로벌 파트너사의 중간 임상 결과에서 기대치를 웃도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후 1시 24분 기준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38% 상승한 5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5만 900원)로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하는 모양새다.
증권가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가 난치성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대한 신약 후보 물질 'IMVT-1402'의 임상 데이터를 예상보다 앞서 발표했고, 효능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를 기존 6만 4000원에서 7만 3000원으로 올려잡고 “동일 작용 기전의 FcRn(신생아 Fc 수용체) 억제제 경쟁 약물들이 류머티즘성 관절염 임상에서 부진한 결과를 보였던 만큼 이번 긍정적인 데이터는 IMT-1402의 Best-in-Class(최고 수준)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