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가 신규 영세·중소 소상공인 가맹점에 결제수수료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면제 혜택을 준다. 매장의 매출 증대를 도울 마케팅 패키지인 '사장님 성공키트'와 외국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키트도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신규 가맹 신청 및 심사를 완료한 연 매출규모 5억 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제 항목은 카카오페이머니 바코드·QR 결제 수수료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액은 카카오페이 전체 결제 거래액의 약 61% 수준으로 실효성 있는 수수료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
가맹 체결 후 첫 카카오페이 결제가 일어난 가맹점에게는 마케팅 패키지 '사장님 성공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회차별로 시작일부터 60일 간 카카오페이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최대 30% 할인 쿠폰 마케팅,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맵 플랫폼에 매장 정보 노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매장 결제 안내 홍보물로 구성된 패키지다.
단말기나 바코드 스캐너 등 복잡한 고비용 시스템 구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결제 키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는 물론, 지역화폐와 각종 정책지원금 결제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고물가·고유가 시대를 마주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경영 부담을 더는 한편, 추가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단골을 연결해 드리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사용자는 물론 가맹점에게도 두루 이익을 드리는, 모두에게 이로운 결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