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21일 출정식서 재선 선거운동 본격화

반도체·교통·정주 여건 개선 과제 제시
국민의힘 후보 9명 합류, 원팀 행보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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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이천시 분수대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이천시 분수대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후보 9명도 함께하며 선거 초반 합동 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교통 개선, 정주 여건 확충, 보육·교육 기반 강화, 안전한 도시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이천의 산업 기반인 반도체 분야를 강조하며 정부 정책에서 경기도와 이천이 배제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천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춘 경기 동남부 주요 산업도시다.

김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서 지난 4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확충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경희 후보는 “이천은 지금 멈춰서는 안 되는 도약의 시간에 서 있다”며 “시민의 힘으로 다시 한번 이천의 미래를 열어 달라”고 말했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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