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타리움 계열사 지콘랩스가 번호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지콘(Gcon)'을 아이폰 운용체계(OS) iOS로 확장한다.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환경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콘랩스는 지콘이 아이폰 사용자까지 지원하면서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다운로드 경로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지콘은 이메일로 가입한 뒤 원하는 'G번호'를 선택해 음성통화, 영상통화, 문자, 그룹문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는 실제 통신사 휴대전화 번호를 상대방에게 노출하지 않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번 아이폰 연동 확대를 통해 번호 선택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글로벌 사용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콘은 로밍 부담 최소화, 문자 자동 번역, 7개국 언어 지원 등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다.
서비스는 음성·영상통화, 문자·그룹문자, 번호 변경, 문자 번역 기능 등을 하나의 앱 안에서 제공한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 메신저를 넘어 번호 기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확장성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