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 9월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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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개선과 발전에 민간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참여하는 '2026년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 행사를 개최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공공 정보화 사업 투자 효율화, 중소기업의 공공 사업 참여 확대, 정보시스템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09년 개발된 오픈소스 기반 정보시스템 개발도구다. 현재까지 14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지난해 조달청 발주 SW 개발사업 약 66%에 활용됐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소스코드 개선, 신규 기능과 활용 아이디어 제안, 개발 가이드 개선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개발 기능이 탑재된 표준프레임워크 5.0 공개에 맞춰 AI 에이전트와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연계·활용을 위한 신규 기능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표준프레임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표준프레임워크 공식 깃허브에 공개된 소스코드와 개발 가이드를 개선하거나 신규 기능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제안자에는 NIA 원장상 등을 수여하며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향후 표준프레임워크 차기 버전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형철 NIA 원장은 “표준프레임워크가 AI 민주정부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예정”이라며 “민간 개발자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이 표준프레임워크 기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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