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송경창)는 최근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철강산업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지역산업진흥원,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선정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TP 및 참여기관은 포항지역 철강·금속 분야 및 전·후방 연관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과 평가를 거쳐 최종 37개사를 선정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선정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기업들은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및 기술지도 △탄소저감 기술지원 △인증 및 시험분석 △지식재산(IP) 전략 수립 등 기술지원과 함께 △판로개척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또 재직자 교육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연계 추진된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사업 개선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참여기관들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하고, 철강산업 위기극복과 기업 경쟁력 회복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철강산업은 포항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인 만큼 기업들이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위기 극복과 기업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TP는 인증·시험분석,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 온ㄴ 22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다.
포항=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