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타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약 6700만원 대비 5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노타 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이 다양한 하드웨어와 인프라 환경으로 확대 적용된 결과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억8000만원 개선됐고 당기순손실은 약 16억1000만원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솔루션 매출이 27억1000만원, 플랫폼 매출은 8억7000만원이다.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선별관제, 지능형교통체계(ITS), 보안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의 도입이 확대되며 솔루션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1분기 기준 수주 잔고는 121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16% 증가한 수치다. 이 중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 등 플랫폼 비중은 102억원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노타 플랫폼 사업은 삼성전자, Arm, 퓨리오사AI, 모빌린트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노타의 AI 최적화 기술이 모바일·반도체 IP·데이터센터·엣지 AI를 넘어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확장,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확보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 인식을 이어가고 온디바이스·데이터센터·피지컬 AI 분야에서 실질 사업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