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 'PyMuPDF Pro',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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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문서 데이터 추출 라이브러리 '파이뮤PDF 프로(PyMuPDF Pro)'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성능, 데이터 관리, 보안성 등 9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부여된다.

인증 받은 'PyMuPDF Pro'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억 건을 돌파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PyMuPDF'의 상용 버전이다. 특히 챗GPT 학습 및 문서 처리용 엔진으로 채택되며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품은 PDF뿐만 아니라 한글(HWP/HWPX),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국내외 기업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서 포맷을 지원한다. 단순히 텍스트를 읽어오는 것을 넘어 복잡한 표 구조와 레이아웃을 사람의 읽기 순서와 동일하게 정확히 분석해 마크다운(Markdown) 등 AI가 이해하기 쉬운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PyMuPDF Pro'는 타사 대비 최대 10배 빠른 처리 속도를 지원하고, GPU 없이 CPU만으로도 고성능 구현이 가능해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정희 이파피루스 대표는 “PyMuPDF Pro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검증한 문서 데이터 추출 도구”라며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기술적 장벽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한 만큼, 공공기관 및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에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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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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