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휴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배민B마트 관악신림점에서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의 휴식과 혜택을 지원하는 이벤트 'B마트 드라이브스루'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마트 드라이브스루'는 라이더가 배달 중 배민B마트에서 간식을 받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더 케어·소통 프로그램이다. 우아한청년들이 전국 배달현장을 직접 방문해 라이더 휴식·소통을 지원한 커피트럭 이벤트를 배달 환경에 적합하게 구성했다. 배민라이더 양방향 소통채널 '보이스라운지'에 꾸준히 남겨진 “배민B마트에 라이더를 위한 음료·간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행사는 지난 3월 열린 '커피트럭 희망 지역 투표 이벤트'에서 전국 1위(득표율 12%)를 차지한 관악구에서 진행됐다. 라이더가 배민B마트 주문픽업 동선 위에서 별도 이동 없이 자연스럽게 간식을 챙길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접목했다. 드라이브스루는 지난해 배민커넥트 6주년 라이더 감사행사 '해피커넥트스루'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된 방식이다.
이날 라이더에게 제공된 간식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사전 수요조사에서 응답 라이더의 약 67%가 샌드위치 등 간단한 끼니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달하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라이더 사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준비한 '음료(커피·아이스티)&샌드위치 세트'는 조기 소진됐다.
이번 행사는 3시간 동안 약 400명 라이더가 참여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 상생파트너인 라이더들이 직접 투표로 선택한 지역을 찾아가 현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면서 “라이더의 목소리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지역선정, 간식구성까지 반영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배달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