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아르파-H 사업, 바이오코리아에서 첫 중간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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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아르파-H 사업 중간성과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6'에서 첫 공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은 바이오 코리아 2026에 홍보관을 열고 한국형 아르파-H 프로젝트의 중간 성과를 처음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3월 추진단 출범 이후 약 2년간 실시해온 사업의 첫 중간성과 쇼케이스다.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한 도전적 연구의 현재 진행 상황을 국민과 산업계에 공유한다.

한국형 아르파-H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매니저(PM)가 '도전적 질문'을 던지고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연구를 기획·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이동형 백신 생산 △일상 속 질병 예측·관리 △우주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신약 및 장기 개발 △근육 노화 진단 및 맞춤형 처방 관리 등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연구주제를 소개한다.

연구자들이 직접 상주해 기술 개발 단계와 중간성과를 설명한다.

추진단은 참여 연구자들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링 참여를 지원한다. 국내외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투자기관, 연구기관과의 협력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경 K헬스미래추진단장은 “보건안보 강화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성과를 산업과 글로벌 협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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