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싱가포르항공과 마일리지 제휴

신세계면세점은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와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에서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제휴는 고객 경험과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크리스플라이어는 세계 10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싱가포르항공의 대표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에서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월 최대 500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면세품 인도 완료 기준 익월 말 일괄 반영된다. 적립 신청은 온라인몰 마이페이지에서 회원번호와 영문 성명을 인증한 뒤 구매월 기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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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온라인에서는 최대 4만3000원, 오프라인에서는 최대 16만원 상당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10주년을 맞아 제휴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경품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인천 출발 몰디브 및 발리 노선 비즈니스 항공권 2매에 해당하는 총 54만2000마일리지가 제공된다. 당첨자 본인과 동반 1인에게 각각 27만1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해당 마일리지는 일반 보너스 항공권 대비 상위 등급으로 좌석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항공 마일리지와 쇼핑 혜택을 결합한 이번 서비스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과 체감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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