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오링크는 빅스테크놀로지와 협력해 차세대 자율형 보안 위협 관리 플랫폼인 'AI 에이전트 기반 지속 위협 노출 관리(CTEM)'을 공동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가 위협 식별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완전 자율형 보안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기존 보안이 탐지 이후 전문가 판단에 의존했다면, 해당 플랫폼은 공격 맥락을 스스로 이해하고 대응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보안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24시간 무중단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빅스테크놀로지는 '에이전틱 AI'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목표를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대표 솔루션 '에이전트웍스'는 기업 내 '섀도우 AI'로 인한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AI 워크스페이스다.
파이오링크는 해당 기술을 자사 보안 제품에 접목해 자율형 보안 체계로 전환하고, 일본·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전략적 투자 이후 본격적인 사업 확장 단계로 이어진 것이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사이버 복원력 확보는 필수”라며 “AI 기술을 결합해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보안 AI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