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 'KT 클라우드 비즈오피스'에 AI 기반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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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KT 클라우드 비즈오피스'에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독스토리'를 연동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비즈오피스 사용자의 경우 추가 옵션으로 보안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고, 신규 도입 시에는 패키지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독스토리는 모든 접근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검증하는 보안 모델인 '제로 트러스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에 허가되지 않는 모든 프로세스의 데이터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인가된 접근만을 허용하는 화이트리스트 기술을 통해 '제로데이(Zero-day, 패치 배포 전 취약점을 악용하는 공격)' 공격까지 사전에 방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랜섬웨어에 의한 파일 암호화는 물론, 데이터 유출 시도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한다.

지능형 AI 엔진을 갖춰 관리 부담도 덜어준다. 수백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엔진이 각 프로세스 신뢰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며, 정상적인 업무 흐름과 위협 행위를 구분해 불필요한 오탐을 줄인다.

특히 AI 엔진이 화이트리스트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적용하기 때문에 담당자가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업무를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다고 가온아이는 강조했다.

비즈오피스는 결재·메일·일정·화상회의·전자계약 등 업무 전반을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독스토리 연동 시 데이터 생성부터 유통, 보관까지 전 과정에 걸쳐 보안을 적용, 인가되지 않은 접근에 따른 데이터 암호화·훼손·유출까지 방어할 수 있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보안 때문에 업무가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비즈오피스 하나로 업무와 보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로 필요한 기능을 계속 담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 클라우드 비즈오피스는 대한민국 산업대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년간 사용자당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월 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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