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00만원 지원…AI·바이오 등 기술선도형부터 생활밀착형까지 육성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펨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오는 30일까지 펨테크 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처음 시행되며, 여성의 전 생애주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25개사를 선발해 지원한다.
여경협은 사업 운영을 위해 씨엔티테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지원 내용은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교육·멘토링, IR 프로그램, 국내외 전시 참가, 모태펀드 및 벤처캐피탈(VC) 후속 투자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지원금은 기술 수준과 사업성에 따라 '기술선도형'과 '기초응용형'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기술선도형은 AI, 바이오, 정밀진단 등 고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하고, 기초응용형은 앱과 보조기기 등 생활밀착형 솔루션을 보유한 초기기업 20개사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인허가, 마케팅 등 펨테크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운영기관은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경협과 씨엔티테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이번 사업은 기초 응용부터 고도 기술 단계까지 기업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펨테크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