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 '대외정책협의회' 발족…정책 소통 강화

Photo Image
한국프롭테크포럼 산하 대외정책협의회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발족식을 갖고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한국프롭테크포럼 제공〉

한국프롭테크포럼은 프롭테크 업계 목소리를 모아 정부·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대외정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업계 의견을 체계적으로 모아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프롭테크 산업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기술 혁신이 소비자와 시장 모두에 실질적인 가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정부·유관기관과의 정책 협의 채널 구축 및 간담회 개최 △입법·행정 예고에 대한 업계 의견 전달 △정기 회의를 통한 정책 동향 공유 등을 추진한다.

초대 협의회장사인 직방을 포함해 13개사가 협의회에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모두싸인 △빌드하다 △스파크플러스 △스페이스브이(삼삼엠투) △알이파트너(지식산업센터114) △이제이엠컴퍼니 △지인플러스(부동산지인) △지지옥션 △직방 △트러스테이 △홈즈컴퍼니 등이다. 관심 있는 회원사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건축 솔루션, 공유 오피스, 공유 주거(코리빙) 등 다양한 프롭테크 분야로 구성돼 산업 전반의 현안을 균형 있게 정책 논의에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직방 양화수 이사는 “프롭테크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정책 논의 과정에 잘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협의회가 출발했다”면서 “정부·국회와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가며 프롭테크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