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바이오텍(대표 허태린)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초 연구에서 출발한 원천기술을 글로벌 상업화로 연결한 전주기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례로 평가받는다.
2000년 설립된 티지바이오텍은 천연물 기반 헬스케어 기능성 소재와 의약품 분야를 연구해온 바이오기업이다. 설립 이후 기초 연구 중심의 학문적 성과를 산업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
단순 기술 보유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과 수출로 이어지는 사업화 모델을 구축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티지바이오텍 창업자 허태린 대표는 미국 NIH 연구원, 경북대 교수를 지낸 연구자로 세계 최초 비만 관련 유전자 발견이라는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한 기업인이다.
국내 유일의 식용 AMPK 활성 물질 '액티포닌®(ACTIPONIN®)은 기초 연구에서 출발해 기능성 소재 발굴, 작용기전 규명, 특허 확보, 인허가, 제품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끌어낸 성과물이다.이는 국내에서 개발한 기능성 소재 중 해외시장에서 원료 브랜드 자체가 인식되는 희소한 사례다.
허태린 대표는 “현재 미국 포함 글로벌 6개국에 진출했으며 50% 이상의 안정적인 수출 비중을 유지 중이다. 이는 기술 기반의 국산 기능성 소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면서 “과학적 검증 기반의 기술 산업화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지바이오텍은 지난 2024년 12월 무역의 날에 액티포닌의 해외 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300만불 수출의탑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