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공공부문 SW사업, 올해도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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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 사업금액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 사업이 해마다 확대되는 추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6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에 따르면, 2026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사업(SW 구축·상용SW·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매) 규모는 총 5조396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 증가했다. 사업 수는 1만2774개다.

연도별로는 △2022년 4조9539억원 △2023년 4조9011억원 △2024년 5조1255억원 △2025년 5조1524억원으로 전반적으로 증가 흐름을 이어왔다.

기관 유형별 SW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공공기관이 2조6885억원(49.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국가기관 1조8277억원(33.9%), 지방자치단체 8278억원(15.3%), 교육기관 519억원(1.0%)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업 수가 가장 많은 기관 유형은 지방자치단체로 총 5364개 사업을 기록했다.

SW구축 사업 금액은 4조98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시스템 운영·유지관리 사업이 3조4313억원으로 전체 SW구축 사업의 69.1%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23.2%, 시스템 운용환경 구축 4.5%,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1.5%, 데이터베이스 구축 1.3%, 디지털 콘텐츠 개발 서비스 0.4% 등에 예산이 배정됐다.

상용SW 구매 금액은 3874억원, SaaS 구매 사업 금액은 406억원으로 나타났다. 상용SW 구매 가운데서는 개인 및 사무용 SW 구매 계획이 156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SaaS 구매 사업 가운데서는 인공지능(AI) 관련 구매 계획이 20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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