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데이는 1분기에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으로 인해 회사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를 잠재웠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워크데이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5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예상치(25억2000만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급여 및 인사 관리와 같은 사무 업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워크데이는 자사 제품에 AI을 접목하는데 힘을 쏟아왔다. 또한 최근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고, 지난 2월에는 지난 2024년 최고경영책임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던 아닐 부스리 전 CEO 겸 공동 창업자가 회사 경영에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 이후로 워크데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10% 상승했다.
워크데이가 발표한 2분기 구독 매출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근소하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인 커크 마터네는 “이번 분기 실적은 견실한 성과이며 아닐 CEO 복귀 후 고무적인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실행력과 수요 지속성에 대한 단기적인 우려를 다소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