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은 14일 오후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 본관 1층 행복한홀에서 'CAV기반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평가플랫폼 구축 & 모빌리티 실제 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2026년 제1차 미래차 기업 네트워크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부와 대구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최하고 KIAPI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기계부품진흥원(DMI)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자율주행 및 전기차 등 자동차부품 기업인과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R&D) 기관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차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기술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CAV 기반 자율주행 평가 플랫폼'과 '전자파 장애 평가 시스템' 등 실제 환경 모사가 가능한 최첨단 인프라 구축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첫번째로 KIAPI 관계자가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한뒤 이준하 피트리지 시스템즈 대표가 '주행 데이터의 폭발과 새로운기회:피지컬 AI시대 데이터 인프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최인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처장이 '자율차 정책동향', 김홍석 씨피에스테 대표가 'EMChat : EMC 산업을 위한 AI 기반 엔지니어링 혁신 플랫폼', 최범진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이 '미래모빌리티 전자파 환경 및 평가원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KIAPI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율주행 정책 동향부터 피지컬 AI 기반 데이터 전략, EMC(전자파 적합성) 혁신 플랫폼 등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와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부, 대구시를 비롯해 DMI, KATECH, DGIST 등 주요 연구·지원기관과 부품사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 대구 지역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