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장동서 개원식…20개 진료과·300병상 체계 본가동
200여명 참석…환자 중심 진료·협진 체계 비전 선포식

메디필드 한강병원(병원장 강남규)이 최근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300병상 규모 의료기관으로, 내과·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상식 국회의원,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 등 200여 명이 자리해 개원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에 이어 병원 홍보영상 상영,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했다. 병원 측은 홍보영상을 통해 설립 배경과 의료 철학, 진료 시스템, 의료장비 도입 계획을 소개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환자 중심 진료 △첨단 의료 시스템 구축 △전문 의료진 협진 체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병원 측은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부분 개원 뒤 지난 3월2일 그랜드 오픈을 거쳐 진료 체계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 개원식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 운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강남규 병원장은 “환자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