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학가 인근에 학습·업무 목적 1~2인 방문객을 위한 '포커스 존(Focus zone)' 도입 매장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포커스 존은 학습, 업무 등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카공족' 등 1~2인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기존에도 1인석, 콘센트 좌석 등이 있었으나, 보다 편리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일반석과 구분 지어 별도 존 형태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포커스 존 도입 매장은 △신림녹두거리점 △송파방이점 △일산후곡점 △광교상현역점 △세종대점 △한양대에리카점 등 총 6개다. 세종대점과 한양대에리카점은 올해 오픈한 매장으로, 두 매장 모두 대학 상권에 있다. 과제, 시험 준비 등을 위해 방문하는 대학생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전체 매장 공간의 절반 정도를 포커스 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한양대에리카점은 캠퍼스 내 위치한 매장으로, 통창 너머 캠퍼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포커스 존에는 혼자 공부하거나 휴식을 원하는 1인 고객을 위한 싱글 부스석을 비롯해, 팀플 등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회의 테이블, 창가를 마주하고 있는 칸막이형 창가 테이블 등 다양한 좌석들을 배치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