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로 기능을 강화한 '퍼펙트윈 스탠다드 에디션', '퍼펙트윈 전사적자원관리(ERP) 에디션'을 공개하고, 일본 제조, 금융 디지털전환(DX)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LG CNS는 자동화 솔루션인 '퍼펙트윈(PerfecTwin)' 2종을 공개한다. 퍼펙트윈은 신규 IT 시스템을 오픈하기 전 미리 오류를 확인하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신규 시스템의 안정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장애 및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실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무결점 시스템 오픈을 실현하는 '퍼펙트윈 스탠다드 에디션'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전환, 클라우드 전환 등에 활용되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존 시스템의 실제 데이터값과 기능을 신규 시스템에서 시뮬레이션 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오류와 잠재적 결함을 최대 99.99%의 정확도로 식별한다.
퍼펙트윈 ERP 에디션은 SAP ERP에 특화된 A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SAP ECC, Oracle 등 기존 ERP 시스템을 SAP S/4HANA와 같은 최신 ERP로 전환할 때 활용되는 SAP 전용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존 ERP 전환 솔루션 대비 최대 50배 빠른 테스트 속도를 갖췄다.
또한 LG CNS는 일본 시장에서 퍼펙트윈 사업 확대를 가속하기 위해, 히타치 그룹 산하 IT 서비스 기업인 히타치 솔루션 크리에이트(이하 HS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HSC가 보유한 금융업계(증권·은행·보험)에서의 고객 네트워크와 LG CNS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일본 금융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김범용 LG CNS 솔루션사업담당 담당은 “일본 기업의 DX는 시스템의 신뢰성 확보가 성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내 파트너 생태계를 더욱 확대하면서, 일본 시장에서의 가치 제공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쿄=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