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 운영기관 협약 체결

국내 유망 펨테크 기업 대상 사업화 자금·액셀러레이팅·투자 연계 지원 예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여성 대상 기술·서비스 기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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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박치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왼쪽부터)가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본회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펨테크(Fem-Tech) 산업 육성 사업' 운영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치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 합성어로, 여성을 위한 기술·상품·서비스를 의미한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은 국내에서 펨테크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또는 상품을 제공하는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에서 씨엔티테크는 기초응용형 10개 사와 기술선도형 2개 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유형별로 최대 3000만원 또는 8000만원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우수기업 3개 사를 대상으로 총 3억원 이상 직접 투자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팁스(TIPS), 립스(LIPS) 연계, 공통교육, 특화 멘토링, IR 컨설팅과 함께 C포럼, FEM Closed IR, FEM 비즈데이, 펨테크 세미나, 데모데이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펨테크 산업은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씨엔티테크는 축적된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 펨테크 기업이 사업화와 투자 유치, 시장 확장까지 빠르게 이어갈 수 있도록 밀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지원기업 모집은 운영기관별 별도 공고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지원 내용과 일정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및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씨엔티테크는 2025년 104개 스타트업에 125건, 약 234억원 규모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 6년 연속 연간 최다 투자 실적을 기록했다. 기존 팁스(TIPS)와 립스(LIPS) 운영 경험에 더해 올해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일반)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초기 발굴·투자부터 후속 기술개발(R&D), 사업화, 스케일업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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