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원문화원, '2026년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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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원문화원은 16일까지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전(연구단지종합운동장), 영주(국립산림치유원), 칠곡(매원마을 일대), 광주(전남대학교) 등 전국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해 주민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추진한다.

특히 단순한 정원 설계를 넘어 정원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 지역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정원 관리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 나라장터 누리집을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계약 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동길 국립정원문화원장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효율적 정원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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