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행복대상 시상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단순한 시상 협력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와 미래세대를 선제 발굴하고 지원으로 연계하는 '예방형 복지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사보원과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만 17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 지원·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구체적으로는 보유 시스템·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홍보, 복지사각지대·위기가구 대상 '삼성행복대상' 후보자 발굴·추천·수상 연계 등 예방 중심 복지 모델 확산, 삼성생명공익재단 복지사업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한다.
사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잠재적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이를 민간 시상사업과 연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복지 연계 모델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준 사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의 시스템 기반 자원과 민간의 사회공헌 자원을 결합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는 “삼성행복대상 상찬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와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하도록 사보원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