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천 소공인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월드옥타 선전지회와 MOU체결, 성과창출형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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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선전지회와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 및 해외 판로 개척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천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종성)에서 운영하는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소공인지원센터)가 지난달 31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선전지회(회장 최철, 이하 선전지회)와 원활한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 및 해외 판로 개척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참석 기업들간 상담회도 진행했다.

최근 중동리스크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공인지원센터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해외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이 해외 주요 산업 거점과 교류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수출 기반 다질수 있도록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세계 제조 심장으로 불리는 중국 선전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단순 교류를 넘어 수출·거래로 이어지는 성과창출형 글로벌 진출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그 시작으로 소공인지원센터는 선전지회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부천 소공인 및 선전지회 기업가들 40여명이 참석한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으며,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거쳐 오는 10월 소공인들과 함께 선전 현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실질적인 거래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드옥타가 한인 기업 경제 네트워크로 언어·문화 차이로부터 자유로워 활발한 소통으로 상호간 신뢰 기반의 해외 비즈니스 협력이 원활할 전망이다.

오형민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부천 소공인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하는 출발점으로, 선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확장되는 교두보가 될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당일 부천대 RISE사업단도 선전지회와 MOU를 체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선전과 부천의 잇는 가교 역할의 첫 물꼬를 텄다. 소공인센터는 향후 대학 RISE사업단과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에 개소한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부천시 지원을 받아 매년 부천 집적지 소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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