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지난해 영업익 1635억…전년比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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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빗썸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줄었다.

31일 빗썸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6513억원으로 전년(4964억원) 대비 3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35억원으로 전년(1337억원)보다 22.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80억원으로 전년(1619억원) 대비 51.8% 감소했다.

빗썸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법인 시장 개방 등 제도권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춰 규제 준수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6년은 제도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신규 서비스 개발과 이용 편의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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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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