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센글로벌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벤처창업투자 업무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 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호서대학교는 '벤처 퍼스트'를 대학의 핵심 모토로 삼아 국내 대학 중 가장 먼저 창업보육센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기틀을 마련한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호서대학교의 벤처 정신에 아이티센글로벌의 실전 투자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평가, 선발에 이르는 액셀러레이팅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단순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오픈 이노베이션과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유치 등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지원 인프라를 지역 거점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정보와 자본의 소외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창업 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은 “대한민국 벤처 교육의 선구자인 호서대학교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티센글로벌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전국 어디서나 혁신 기업이 탄생하고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