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UN 산하 9개 기구·다자개발은행 수장 방한…“AI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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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 홈페이지 메인화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연합(UN) 산하기구 수장들과 세계은행(WB) 등 주요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21일 전자신문 'CAIO 포럼' 발족식에 참석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날 9개 UN 산하기구와 다자개발은행 3곳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았다. '글로벌 AI 기본사회' 등 우리나라와 인공지능(AI) 협력 논의 차원이다.

전자신문 취재 결과, 한국을 찾은 UN 산하기구는 ITU·국제노동기구(ILO)·국제이주기구(IOM)·세계보건기구(WHO)·세계식량계획(WFP)·UN개발계획(UNDP)과 유니세프(UNICEF)·유엔환경계획(UNEP), 유엔난민기구(UNHCR) 등이다.

또 WB·미주개발은행(IDB)·아시아개발은행(ADB) 등 3개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앞서 지난 19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상에 대한 논의에 이어 UN 산하기구와 주요 개발은행 방한으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AI 기본사회 주도가 가시화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발표에서 “한·일 양국이 AI 분야에서 가진 각자 강점을 바탕으로 호혜적이고 전략적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면 양국 기업과 국민들이 글로벌 AI 기본사회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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