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8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5억원 상당의 차량 18대를 후원했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이상익 사랑의열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합차 9대와 경차 9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원거리 거주로 인해 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와 이주배경 아동 등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차량 기증 사업은 수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수은은 2011년부터 15년간 전국 다문화 기관에 33억6000만원 상당의 차량 156대를 지원해 왔다.
수은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나눔 규모를 지난해보다 2억원 확대했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다문화가족 등 사회 신구성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인프라 강화에 이바지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