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업, 누적 납세액 3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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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을 통한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이자소득세 원천징수와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한 누적 납세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제도권 금융산업으로 안착하며 국가 세수 증대에 기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 차입자를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다.

온투업은 개인신용대출, 부동산, 증권계좌 담보 등 국내 자산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구조적 특성을 견지하고 있어, 투자금이 국내 차입자에게 공급되고 그로부터 발생한 수익은 세수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온투업은 정식 등록 이후 업권 전체 누적 취급액 19조원, 평균 수익률 연 10% 내외로 서비스가 공급되고 있다.

온투업은 제도권 편입 이후 중금리 대출 공급 확대, 금융 접근성 제고, 지속적인 세수 기여 등 가시적 성과를 축적해왔다. 최근에는 금융혁신서비스로 허용된 연계투자도 점진적인 성과를 보이며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사 등으로 제휴가 확장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을 배경으로 오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온라인투자연계금융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가 열린다.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는 “온투업은 중저신용자들 위한 중금리대출 공급과 투명한 과세로 국가 경제에 기여해왔다”며 “금융 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기여 증대를 위해 온투업법 개정 등 정책 발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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