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은 인텔 코어 울트라(Intel® Core™ Ultra)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팩트 팬리스 인공지능(AI) 박스 PC 'UNO-258'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NO-258은 통합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신경처리망(NPU) 가속 기능을 통해 최대 180 플랫폼 TOPS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며, 까다로운 에지 AI 워크로드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한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비전 검사에 최적화된 이 제품은 풍부한 입출력(I/O) 연결성과 산업용 등급의 신뢰성을 결합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 및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구축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를 탑재한 UNO-258은 CPU, GPU, NPU 엔진을 활용해 에지 단에서 최대 180 TOPS의 지능형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16코어의 CPU는 저지연 실시간 AI 워크로드에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며, 최대 12개의 Xe 코어를 갖춘 인텔 아크(Arc™) GPU는 대용량 멀티 스트림 분석을 위한 고대역폭 병렬 처리를 지원한다. 특히 전력 효율이 극대화된 새로운 NPU5는 저전력에서도 고강도 AI 추론을 유지하여 성능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멀티 스레드 아키텍처를 통해 실시간 영상 처리 및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과 같은 에지 AI 과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저전력 환경에서도 이전 세대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UNO-258은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도 연결성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고속 I/O를 갖췄다.. 1개의 GbE LAN과 2개의 2.5GbE LAN 포트, 듀얼 채널 DDR5 메모리를 탑재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량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무선 통신, 저장 장치 또는 AI 가속기 모듈을 위한 3개의 M.2 슬롯과 3개의 USB 3.2 Gen 2(Type-A) 및 1개의 USB 3.2 Gen 2(Type-C) 포트를 제공해 공장 자동화, 비전 검사, 원격 모니터링 시 고대역폭 센서 및 카메라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내부 구조가 모듈화되어 있어 랜덤 액세스 메모리(RAM), 스토리지 및 추가 모듈의 설치와 교체가 용이하다. 이는 통합 시간과 유지보수 비용을 줄여주며, 시스템 통합업체(SI)가 머신 비전 검사, 예방 정비, 장비 실시간 모니터링 등 용도에 맞춰 구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한다.
UNO-258은 12~24VDC 광범위 전원 입력과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넓은 동작 온도 범위와다. 최적화된 방열 설계를 통해 팬리스 및 팬 냉각 구성을 모두 지원한다. 최대 45W TDP까지 CPU/GPU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
안정적인 현장 통신을 위해 절연형 COM, DIO, CANBus 인터페이스와 듀얼 PoE 옵션을 제공하며, TCC(Time-Coordinated Computing), TSN(Time-Sensitive Networking) 및 인밴드 ECC 기능을 내장하여 실시간 성능과 데이터 무결성을 강화했다. 또한 CE, FCC, UL, CB 등 주요 글로벌 안전 및 EMC 표준을 준수하여 미션 크리티컬한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어드밴텍 UNO-258은 2026년 2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