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티에듀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전일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노트북LM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디지털 문해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교육은 4월 7일에 열리며, 학급별로 집단지성 기반 데이터를 구축한 것을 바탕으로 생성형 AI와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영상이나 인포그래픽 등 디지털 산출물을 완성한다.
교육은 단계별로 운영된다. 4월에는 프로젝트 개념을 이해하고 학년별 공통 주제를 선정한 뒤 자료를 수집하는 탐색 단계가 진행된다. 7월에는 노트북LM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획 초안을 작성한다. 9월에는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보드를 구성한다. 이후 10월에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최종 산출물을 제작하고, 12월에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작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년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학년은 진로 탐색을 중심으로 미래 직업과 자아를 주제로 탐구하고, 2학년은 AI·환경·안전 등 일상 속 사회과학 이슈를 다루는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3학년은 우주, 국제 분쟁, 인권 등 글로벌 시사 문제를 주제로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
수업은 학급당 23~25명을 대상으로 2교시 단위로 운영되며, 각 반에는 소프트웨어(SW) 전문 주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이 배치된다. 1일 최대 6교시로 진행되며 전교 14학급이 참여한다.
홍선민 이티에듀 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학기 말 성과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협업과 소통 중심의 디지털 학습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