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이번 테크비즈코리아 2026에서 수소를 비롯한 다양한 가스가 소재 내부로 침투·확산·투과되는 특성을 정량 평가하는 통합 측정·분석 기술을 선보인다.
'수소 소재 신뢰성 평가를 위한 확산·투과 정량분석 통합기술'이 그 주인공이다.
기존의 가스크로마토그래피(GC)나 열탈착법(TDA)은 고온·장시간 분석으로 실시간 측정이 불가능했고, 확산 및 투과도 측정 시 온도와 압력, 시료 형태에 따라 결과 오차가±20% 이상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표준연은 이에 수소 및 다종 가스의 확산·투과 거동을 실시간·비파괴·자동화방식으로 정량 분석하는 통합 플랫폼을 만들었다.
압력, 질량, 커패시턴스, 영상인식 기반의 복합 측정 구조며 인공지능(AI) 비전 자동분석 기능을 갖췄다. 고정밀 연산 소프트웨어를 통한 자동 피팅 및 온도·압력 보정도 가능하다.
이 기술은 수소충전소용 소재 인증 및 내수소성 시험에 쓸 수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