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에어 스튜디오', AI 바우처 공급 선정… 도입비 최대 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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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의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인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를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도록 돕는 제도다. 예산 부담이나 전문 인력 부족으로 도입을 주저하던 중견·중소·벤처 기업 및 의료기관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메가존클라우드의 에어 스튜디오 도입 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에어 스튜디오는 기업이 생성형 AI를 단순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보안, 권한, 비용, 정책을 통합 관리하며 실제 업무에 안정적으로 확장·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전용 OS다. 도입 기업은 단일 환경에서 챗봇, 검색 기반 질의응답, 문서 자동화,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에어 스튜디오를 도입한 기존 사례에서는 생성형 AI 기반의 지식 활용 체계를 통해 업무 처리 시간이 기존 대비 30% 이상 단축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보고서 작성 효율 개선 등 조직 전반의 생산성 향상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바우처 공급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비용 및 운영 시뮬레이션부터 구축, 운영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요기업 신청은 NIPA 사업관리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공급기업 리스트 중 메가존클라우드를 선택하면 된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AI책임자(CAIO)는 “AI 바우처는 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AI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바우처 신청 절차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 명의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DX 파트너로서 국내외 8,000여 고객사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동남아, 중동 등 10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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