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기업 지원사업' 시동
3월 20일부터 순차 모집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콘텐츠기업 제작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26년 콘텐츠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신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지원, 기업 성장 프로그램 운영,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콘텐츠기업 성장 단계에 맞춰 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고 약 19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콘텐츠기업 '제작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
AI와 신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콘텐츠·기술 융합 프로젝트 등으로 기업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기술 활용력을 높인다. 기업의 AI 구독료를 지원해 콘텐츠 제작에 AI를 활용도를 높이고, 업계 전반의 AI 활용 활성화도 모색한다.
해외 진출 지원으로는 중국 '라이선싱 엑스포 상하이' 등 글로벌 콘텐츠 마켓 참가를 확대한다. 해외 마켓에 부산공동관을 마련해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3월 20일부터 주요 지원사업 공고를 순차 게시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업별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2월 9일에는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지원사업 방향과 내용을 공유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I를 비롯한 신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 목표”라며 “부산 콘텐츠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