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中企 밀집지역 위기대응 맞춤형 기술지원·사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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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이규택 원장)는 전북특별자치도내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모니터링한 후 위기징후를 보이는 지역 내 중소기업이 위기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반기 스탠드 업(Stand-Up) 맞춤지원(긴급처방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기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지역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경기지표(사업장, 종사자, 총급여, 매출액 등)를 상시모니터링하고 기업이 체감하고 있는 위기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확인한 후 해당 밀집지역의 기업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밀집지역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제1항에 정의 규정에 따라 벤처기업집적시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밀집지역별 지원대상 여부에 대해서는 전북위기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Stand-up 맞춤지원은 신청기업의 현장실사(위기진단 및 요건검토)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의 니즈를 반영해 기술지원(Tech-UP) 및 사업화지원(Biz-UP)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술지원 분야는 기술정보 분석 지원 및 기술 멘토링, 국내·외 지재권 및 인증 지원, 시험 및 성능분석 지원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사업화지원 분야의 경우 마케팅 지원, 디자인 개발, IR 자료·투자계약서 작성지원, 물류비 지원, 경영 개선 컨설팅으로 총 5개 지원프로그램 등이다.

지원규모는 1억원(반기별 5000만원 내외)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기업별 필요에 따라 지원 한도 내에서 여러 개의 지원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Stand-up 맞춤지원 프로그램의 신청은 17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 종합정보시스템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한 전북위기지원센터장은 “이번 Stand-Up 맞춤지원 프로그램이 도내 중소기업들의 위기극복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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